8번째 이야기
글,사진-김민찬


1995년에 방영된 드라마 ‘모래시계’를 찍은 청주 가로수 길의 한 장면=출처:SBS (상) / ‘모래시계’를 찍었던 2024년 8월의 가로수 길의 사진(하)
청주 IC 방향으로 들어오면 아름답고 운치 있는 진입로, 6km 거리의 가로수 길을 만날 수 있다. 그
길은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솟아 나와 많은 이들의 추억을 머금고 있는 약 1,500 여 그루의 플라타너
스 나무들이 터널을 만들어 주며 반겨준다.
청주는 봄, 여름, 가을, 겨울 각각의 계절의 특색 있는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영화 촬영과 드라이브 코
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
한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이 되었고, 1995년에 방영된 드라마 ‘모래시계’ 촬영지로도 유명한 가
로수 길은 백미이다.
드라마에서 오토바이를 탄 박태수(최민수)가 윤혜린(고현정)을 찾고 있다. 당시 이 드라마의 인기는
대단했다. 마지막 회는 무려 64.5%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돌파했다.